[논산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오미크론 대응 신학기 맞아 각 급 학교에 신속향원검사 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논산계룡지원청(정원만 교육장)은 지난 2월 말부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79교에 오미크론 대응 신학기 키트 매주 금요일마다 지원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교직원은 1개, 학생은 2개씩 3월까지는 매주 배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논산지사 자원봉사자,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신속항원검사 키트 소분 작업에 해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새학기 등교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와 교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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