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의회 우애자(국민의힘,중구), 남근진(더불어민주당,동구), 문성원(더불어민주당.대덕구), 김인식(더불어민주당.서구)의원이 30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자 4명의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협의회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시의회 접견실에서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자 4명의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제 전수로 변경됐으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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