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UCLG와 함께 '한반도 평화'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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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UCLG와 함께 '한반도 평화' 위해 나섰다.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4.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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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과 판문점 방문...‘DMZ 평화 투어 실시
대전시는 6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실무협의를 위해 대전을 방문 중인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과 판문점을 방문해 ΄DMZ 평화 투어΄를 실시하고 ΄세계평화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 6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실무협의를 위해 대전을 방문 중인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과 판문점을 방문해 ΄DMZ 평화 투어΄를 실시하고 ΄세계평화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DMZ 평화 투어는 ΄2022 대전 UCLG 총회 주요의제 중 하나인 ΄남북평화, 세계평화΄와 관련된 상징적인 행사로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과 실사단이 함께 했다.

DMZ 평화 투어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등 ΄세계평화΄가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추진되면서 ΄남북평화, 세계평화΄를 주요 의제로 설정한 2022 대전 UCLG 총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가 UCLG와 함께 한반도 평화 위해 나섰다.
대전시가 UCLG와 함께 한반도 평화 위해 나섰다.

이날 판문점 견학은 통일부, JSA경비대대, 유엔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과거 냉전과 대립의 상징이었던 DMZ에서 대전시와 UCLG 세계사무국과이 펼친 ΄세계평화 지지΄ 퍼포먼스는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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