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산불진화대원 186명 긴급 투입
[경남=뉴스인뉴스] 김진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21시 55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1-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8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38, 소방 42, 경찰 6)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남동풍 2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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