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온천 부흥과 유성복합터미널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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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유성온천 부흥과 유성복합터미널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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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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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 재활병원과 연계한 ‘키즈 워터파크’,
윤석열 공약 대전 현충원 호국보훈 메모리얼 파크 조성과 연계한
보훈가족 및 군인·학생 등 직군 할인 적용
"젊은 층의 수요를 끌어들일 ‘반려동물 수영장’ ‘실내스키장’ 등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진동규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유성 온천 산업의 쇠락을 돌파하고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이 제 속도를 내기 위해선 도심 속 워터파크와 실내스키장 등 일부 위락시설의 민자유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년간 공회전 끝에 공영 개발로 가닥을 잡은 유성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이 첫 단추인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일시 중지되면서 전체적인 행정절차가 계속 미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진동규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선 공영 개발 방식을 기본 축으로 워터파크와 실내스키장 등 일부 민자 사업 유치를 적극 도모해야 유성온천관광특구의 주거 단지화를 막고 관광특구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유성온천특구에 워터파크 하나 없는 현실을 고려해, 앞으로 들어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과 연계한 ‘키즈 온천’이나 실내 스키장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성 온천 부흥을 위해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대전 현충원 호국보훈 메모리얼 피크와 연계한 보훈가족·군인·학생 등 직군 할인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파격적인 할인은 관광객 유입을 이끌 것이고, 이는 곧 시·구 세수 증가로 이어져 모두가 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동기 대전관광협회장도 “가족단위 소규모 여행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요즘 시대에 맞게 키즈 온천에 특화된 워터파크 조성 등 즉각적인 효과를 낼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고, 파급력도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전시는 2020년 10월 네 차례 실패한 민자 공모 방식 대신 대전도시공사가 주도하는 공영 개발 방식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지면적 3만 2693㎡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규모(연면적 24만㎡)로 여객시설은 물론 공공성과 사업성 동시 확보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공공청사 및 청년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공공업무시설,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행복주택 포함) 등 조성 계획이 포함됐다. 2023년 11월 착공, 2026년 4월에 준공, 하반기에는 정상 운영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과정들이 계속 난관을 겪으면서 완공 시점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과거의 영광을 잃은 온천 관광지 수안보에는 충주시가 200억 원을 들여 반려동물 수영장 전용공원, 화훼 정원 등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계절 워터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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