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4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효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사랑해孝 울림벨 퀴즈대회,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효문화 교육을 실시해 전 국민이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 자산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효문화 포럼· 세미나’개최,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통해 현대의 효문화 정립과 확산에 기여했다.
더불어 지난 2020년, 2021년‘대전시 유관기관 부패방지 청렴 시책 평가’ 결과 2년 연속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이제까지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문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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