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성광진 예비후보는 진보교육감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대전교욱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운동가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민원을 제대해 해결하는 교육감으로 체계적으로 준비된 6대 정책. 15개 주요 과제, 44개 이행 목표, 153개 세부 과제를 바탕으로 ‘공정한 배움,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 진심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후원회장 1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6명, 고문단 17명, 자문단 3명, 구별 공동선대위원장 15명, 공동선대위원장 136명 등으로 구성됐다.
6대 정책은 ▲미래 삶을 위한 질 높은 교육 ▲신뢰와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참여와 소통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육복지 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등을 제시했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대전교육을 위해 기초미달학생 없이 모든 아이가 특별한 대전교육, 학생인권과 교권을 책임을 보장하여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다정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제 대전교육은 반드시 달라져야 하며, 학교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고 서로가 협력하여 성장하는 바꿔야한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려면 지금 당장 대전교육을 진심을 다해 청렴과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운 대전교육을 만들겠다”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