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5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보건환경연구원 개원’과‘7번째 세종축제 개최’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조치 현황 설명을 했다.
최근 메르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과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구제역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관련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전문연구기관이 없어 이러한 현안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웠다 했다.
이에 따라 각종 감염병과 환경 재난, 동물 관련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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