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뜻 소중하게 받드는 시장 되겠다”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장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응우 후보가 본격적이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계룡시장 이응우 후보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선거사무소(계룡프라자7층)에서 방문하는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마련한 행사로, 선진정치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이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김학영 총괄선대위장은 “선진정치문화 개혁에 앞장서기 위해 발대식, 개소식 등의 일회성 정치행사를 지양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300)여명의 시민들은 삼삼오오 자유롭게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이 후보와 계룡시 발전을 위한 작은 토론회를 겸한 시민들의 제언을 듣고 담소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응우 후보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저 이응우를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한 마음으로 소중히 받들겠다”고 말하면서 “ 오늘 이 만남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계룡시를 새롭게 바꾸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만들겠다” 고 강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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