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8일~9일까지 이틀간 대별동 소재 운전면허시험장 주변에서 무면허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동부경찰서는 면허취소 1년 이후 재시험 응시를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으면서 과거 운전하던 습관으로 직접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섰다.

그로나 8일과 9일 오전까지 무면허 단속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준수로 단 한 것도 무면허 단속에 걸리지 않고 있다고 경찰관계자는 9일 밝혔다..

동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을 낮추고 교통법규 위반 근절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단속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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