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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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 나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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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행복가(家)득’ 프로그램 열어··· 가족의 소중함 강조
계룡시가 맞벌이 30가정을 대상으로 ‘함께여서, 행복가(家)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시청)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는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계룡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맞벌이 30가정을 대상으로 ‘함께여서, 행복가(家)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맞벌이 가정에 부족할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는 ‘우리가정 행복한 다과상 만들기’란 제목으로 함께 목공 체험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가족간의 대화와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승훈 가족센터장은 “지역내 맞벌이가정이 일과 가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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