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 첫 워킹투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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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 첫 워킹투어 출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7.1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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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회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 투어
(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는 9일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에서 첫 워킹투어 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는 9일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에서 첫 워킹투어 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워킹투어 대전지회(회장 이민행)는 지난 9일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에서 워킹투어 첫 출발을 힘차게 시작했다.

(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는 지난 5월 22일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황토길을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대전지회 회원들이 바지를 겉고 맨발로 황톳길을 활기차게 걷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이날 대전지회 워킹투어는 이민행 회장과 워킹총괄대장 김성심, 워킹선발대장 김기수 등 37명이 참석해 해설사(2명)의 도움으로 물무산 행복숲 10.2k로 구간을 진행했다.

영광물무산 행복숲은 높이가 270m, 길이 10.2k 용의 길은 3대가 함께 걷는 곳으로 95% 숲과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여름 최고의 즐거운 워킹투어였다.

대전지회 회원들이 환한 모습으로 점심을 맛 있는 게 있다. (사진=정은혜 기자)

대전지회는 좀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더 친밀하게 슬로건으로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을 목표로 자연,문화,역사체험,순례길탐방,인문학 강좌 등 모임으로 활동하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자연과 함께 여행 등 리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이며 누구나 '대전지회 워킹투어' 에 가입 할 수 있고, 평생 회비는 1만원이다.

해설사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워킹대전지회 회원들이 활기차게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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