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회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 투어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워킹투어 대전지회(회장 이민행)는 지난 9일 전남 영광물무산 행복숲에서 워킹투어 첫 출발을 힘차게 시작했다.
(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는 지난 5월 22일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대전지회 워킹투어는 이민행 회장과 워킹총괄대장 김성심, 워킹선발대장 김기수 등 37명이 참석해 해설사(2명)의 도움으로 물무산 행복숲 10.2k로 구간을 진행했다.
영광물무산 행복숲은 높이가 270m, 길이 10.2k 용의 길은 3대가 함께 걷는 곳으로 95% 숲과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여름 최고의 즐거운 워킹투어였다.
대전지회는 좀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더 친밀하게 슬로건으로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을 목표로 자연,문화,역사체험,순례길탐방,인문학 강좌 등 모임으로 활동하며, 앞으로 국민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자연과 함께 여행 등 리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이며 누구나 '대전지회 워킹투어' 에 가입 할 수 있고, 평생 회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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