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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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7.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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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졸업기업 합동워크숍 성료
기업·유관기관간 정보교류 장 마련을 통한 상생 방안 모색

 

기업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4일~15일까지 이틀간 “2022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합동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15일까지 이틀간 “2022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합동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 충남 기업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서 개최하였으며, 입주·졸업기업 뿐만 아니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기업간 뿐만 아니라 정책 입안자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2022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합동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사진=진흥원)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대전, 충남, 천안센터의 입주·졸업기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이해 및 플랫폼 체험 세미나, 과학벨트 기능지구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안내, 저작권서비스 교육 및 상담 안내, 1인 창조기업 –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 간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과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 간담회 진행시에는 각 사업 분야별 기업 대표들의 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한 기업 대표는 “평소 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생각한 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참석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기업간 네트워킹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간 또는 유관기관과 네트워킹을 통한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진흥원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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