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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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7.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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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동의안 등 4개 안건 처리
22일 대전 동구의회는 제26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심의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동구의회)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는 22일, 제26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심의ㆍ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영순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동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먼 길을 동행하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열린 마음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민 행복을 위한 길이라면 그 길이 가시밭이라도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 날 본회의에서는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위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철용 의원 건의안 발의

박철용 의원은“대청호는 대전의 중요한 관광자원임에도 시대에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로 인하여 대청호 주변 주민들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으며 또한 대청호 주변의 관광개발이 활발하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비롯한 하수인프라 구축과 정수 기술의 발전 등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권행사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상수원관리규칙 제15조를 개정해 줄 것을 환경부장관, 대전시장 및 대전시 의회의장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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