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4일 평생교육원 건립공사를 발주했다고 8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사회 다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 증가에 대응은 물론 창의적인 학습 및 교육 클러스터의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시설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총사업비 493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 3,645㎡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4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이용자 중심의 다채롭고 유연한 공간구성과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소가 되도록 건립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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