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떼제베CC에서 대전·세종 호남향우회 연합골프회...유명연예인 30명 초청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사)대전·세종 호남향우연합골프회는 9일 오전 10.30분부터 청주 옥산 떼제베CC에서 제2대 호남골프회 한상용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한상용 호남골프회 회장과 전 박정기 회장, (사)한국걷기운동본부 이창기 이사장, 이민행(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공동회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이태환 가수와 연예인 30여명을 포함해 140여명이 참석했다.
골프대회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클럽하우스)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임원소개 및 연예인 공연 등이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사에서 한상용 골프회장은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대전·세종호남향우 골프회 선·후배, 연예인, 내·외빈과 최선을 다해 준 임원 및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우리 호남골프회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회로 자리매김을 했다. 오늘 호남골프회는 선·후배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맘껏 느낄 수 있어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낀다”며“ 항상 화목하고 단합된 인간미를 갖춘 훌륭한 골프회가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 연합골프회(호남)는 2018년 7월 발족하여 2019년 5월 17일 제1대 회장배를 개최 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제2대 호남골프회 회장배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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