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 교육청 전국 1위
상태바
대전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 교육청 전국 1위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11.18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심사 ‘4년 연속 A등급’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의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를 통해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감사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림청, "전남 장흥 천관산에 2027년까지 서부권 공립 등산학교 들어선다"
  • 공주시 삼관동 3거리서 시내버스 등 버스 3대 추돌…16명 다쳐
  • 【포토】대전시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 【논산】 논산딸기축제– 봄날,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흥겨운 프로그램
  •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윤양수 현 중구의장·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중구청장 재선거 출마”
  • 2024년 초봄의 설렘과 함께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