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청환 의원, “안보생태 탐방로 개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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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청환 의원, “안보생태 탐방로 개방해야 한다”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11.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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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환 계룡시의회 의원 5분 발언 (사진=계룡시의회)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23일 계룡시의회 이청환 의원(민주당)은 제163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안보생태 ‘계룡하느소리길’탐방로는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돼야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청환 의원은 “용동저수지에서 삼신당까지 3,2km 구간에 계룡시에서 11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조성한‘계룡하는소리길’이 최소 30명에서 최대 60명의 탐방객을 1일 1회 인터넷으로 탐방객을 모집해야만 명실상부한 계룡시 명품 생태 탐방로이자 계룡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달 7일~23일까지 열린 세계군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관람객 130만 명을 훌쩍 넘는 170만 명이 관람했고, 수입액도 40억 원으로 목표액 33억 원을 웃돌았다고 성공적인 엑스포로 자축하고 있지만,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됐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원소통방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련, 매년 하는 군문화 축제 보다 못한 행사, 총체적 난국, 평일 내내 인원 부족 등, 그동안 준비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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