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본격운영
상태바
유성구,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본격운영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12.02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간 우수기업과 협력,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
내년말까지 운영 및 평가, 향후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본격설립 등에 반영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디지털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추진되는 유성구「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청년점」(이하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판식 행사는 주요내빈(구청장, 구․시의원, 국회의원, 협약기업 대표 등)과 디지털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DX 청년점’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 시연, ▲‘DX 청년점’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민간기업 3개 기관과 ‘DX 청년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디지털 청년일자리인 데이터라벨러 청년 10명을 모집하고 ‘DX 청년점’으로 공동활용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코워킹스페이스(어은동 소재)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1월말부터 디지털 청년일자리 창출사업(데이터라벨러)을 시작으로 ‘DX 청년점’의 본격운영에 돌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DX 청년점’ 본격운영이 시작되어 정말 뜻깊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 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1일 DX청년점의 현판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이 현판을 걸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포토】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1919년 4·1일 재현 행사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