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취약계층 6,021가구, 사회복지시설 962개소 난방비 긴급지원

2023-02-01     정은혜 기자

 

(사진=뉴스인뉴스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시청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안정을 위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긴급민생안정대책 마련을 위해  가정 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고 송상공인 등 시민 모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긴급지원과 지방공공요금 5종에 대한 안정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긴급지원과 지방공공요금은 ▲경제여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상수도·하수도 요금 감면 ▲대중교통 (버스·택시)요금, 쓰레기 종력봉투 가격 동결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 또한 고물가 원가상승 등에 따른 난방비 지원대책 및 지방 공공요금의 현실화가 절실하며, 예산확보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취약계층의 부담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우리시 살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꾸려 나가 재원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시민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