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5~26일까지 전국 산불 17건 ...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단계 발령

2023-02-27     정은혜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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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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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뉴스] 정은혜 = 산림청은 건조특보 발효 확대 및 영농행위 준비에 따른 소각산불 등을 예방하기 위해 26일 15시를 기해 전국(강원 및 경북 동해안 일부지역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26일 경북 영천, 전남 화순, 전남 순천, 전북 임실, 경기 남양주, 강원 홍천 등 6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16곳 산불지역은 경남 함양, 충남 금산, 충남 부여, 경남 진주, 경기 화성, 경북 예천, 전남 순천, 경기 화성, 경기 여주, 경남 거창, 경북 안동 등에서 크고 작은 불들이 발생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1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26일 오후 3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해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감시체제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