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해수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2020-03-12     정은혜 기자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소속 직원 6명과 국가보훈처 직원 1명 등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왔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우선 접촉자로 현재 세종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는 367명이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2명이 감염되었는데 아이들의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아이들은 교육부 자녀들로 확인됐다.

천안 줌바 강사 워크숍에서 출발한 세종지역 '코로나19 확산'이 5차 감염으로까지 이어졌고, 지금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도 11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