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시범운행 착수

2020-05-28     정은혜 기자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는 연말까지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시범운행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도권 외 최초 광역급행버스(M-Bus) 추진으로 세종시와 대전시를 중간정차 없이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BUS: Metropolitan-Bus)를 수도권 외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하고자 한다.

 

올해 초 내부순환 BRT 900번 노선을 완전 개통(1월 23일)하여 환상형 도시구조의 각 생활권을 연계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한다.

세종시는 시내버스 요금 조정에 7월 1일부터 인근 지자체 요금과 비슷한 수준인 카드기준 1,400원(기존 1,150원)으로 요금을 현실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