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발생하는 확진자...3일 연휴기간 철저한 방역수칙 당부

수도권을 중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전국적으로 산발적 발생 추세

2020-08-14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전지역으로 언제든지 전파될 상황이라,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대전시는 지난 7월 19일 이후 지역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전국적으로 1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수도권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11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12명, 남대문시장 10명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또, 경기도에서도 고양반석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등 교회관련 확진자가 지금까지 78명 발생했고, 용인대지고·죽전고 9명 등 소규모 집단모임으로 인한 확진사례도 증가했다.

이외에도 부산, 인천, 울산, 충남, 경북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증가원인은 그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한 따른 긴장 완화, 여름휴가철 지역 간 이동 증가, 호우 재난 등에 따른 시기적인 문제 등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진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대전시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종교시설, 학원시설, 피시(PC)방,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그러면서 오는 3일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시민 개개인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개인방역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중요하다며코로나19는 늘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