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안전한 등·하교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전달

2020-10-16     정은혜 기자

【세종=뉴스인뉴스】 김진영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세종지부는 안전모니터링봉사단과 함께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특수학교인“세종누리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안전한 의 등·하교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누리학교는 공립 특수학교로 2015. 9. 1. 설립되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전공과 등 153명의 학생과 전문성 및 열정을 겸비한 선생님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인 가방 연결형 안전카드(옐로카드)와 호루라기, 항균 물티슈 등을 봉사단원과 함께 직접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학교 측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공단 세종지부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