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마음’ 나눔으로 희망을 ~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모금

2020-12-01     정은혜 기자
나눔으로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 훈훈한‘희망2021 나눔캠페인’으로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주식회사, KEB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에서 1억원을, ㈜파인건설,한화종합연구소, (주)라이온켐텍에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 나눔모금 목표액은 51억 2,000만원으로, 5,120만원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