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공터를 동네공원으로 조성 2024-04-17 정은혜 기자 [뉴스인뉴스] 대전시는 원도심 지역 빈집과 공터를 동네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동구 가양동에 시범 사업지를 선정해 올 하반기 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20개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원도심에 공원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