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연이어 추가 발생 5명...총 886명

2021-01-05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에서 연이어 신종 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5명이 발생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882번 확진자 서구(40)는 지난 3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유증상 확진으로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787번 동구A 교회 가족이다.

883번 확진자 서구(70)는 지난 28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5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847번 확진자 지인이다.

884번 확진자 서구((40) 지난 1일 근육통 중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84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885번 확진자 서구(40)는 지난31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5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886번 확진자 서구(10)는 지난 4일 발열증상이 나타났으며 5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게 됐다.

885~886번 확진자는 883번 확진자 가족이다.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