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2021년 제255회 임시회 폐회

2021-02-01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이번 25일부터 2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8건이며, 각 부서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했다.

오동환 의원이‘대전시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박은희 의원이 ‘대전시 대덕구 1인 가구 지원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구청장이 제출한 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결과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만 부결되고 다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김태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 준비 등 원활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구청장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3월22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