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오전 2명에 이어 오후 추가 4명 발생

2021-02-16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16일 신종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명에 이어 오후 추가 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151번 유성구(30대)확진자는 지난 15일 기침,인후통 등 증상으로 검사 결과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1152번 (3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 근육통,오한이 있었으며, 검사 결과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53번 유성구(미취학 아동) 확진자는 16일 인후통이 있었으며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의 (1151~1153번) 확진들은 봉화 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154번 서구(40대) 확진자는 지난 9일 기침, 근육통 증상으로 16일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54번 확진자 동선은 대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