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 3명 추가

2021-02-18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매개로 한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1170~1171번은 앞서 확진된(대전1115번)의 지인들로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도다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172번 확진자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도 대전 1110번의 가족 3명(1165~1167번) 확진자도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