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시민의 의견 듣고...‘지역안전순찰’ 주요 활동

2021-02-18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경찰관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안전순찰’ 제도를 작년 9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 2월 초 전담경찰관(CSO: Community Safety Officer)선발 후 18일부터 전면 시행중에 있다.

‘지역안전순찰’의 주요 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환경 개선, 시민요구에 바로 응답하는 탄력순찰, 사회적 약자 발굴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경찰활동을 펼친다.

대전경찰청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등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