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착한이웃 복지관’ 봉사단 발대

2021-03-01     정은혜 기자

【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착한이웃 복지관’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정안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착한이웃 복지관’은 복지관의 강사와 직원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이날 발대식에는 3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웃음치료 김소영 강사의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착한이웃 복지관의 취지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한 뒤 정안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착한이웃 복지관’은 앞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캠페인과 농촌일손돕기, 재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30개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 중이며, 정안천 인근에서 야외이동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