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한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꽃 선물

4월 5일 ‘식목일’ 맞아, 화훼 농가 지원 및 직원 격려

2021-04-05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5일 08:00~09:00, 본청 1층 현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한 주간을 시작하는 본청 직원들을 격려하며 응원하는 마음에서 실시했다.

특히, 설동호 교육감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나눠주며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대면이 힘든 직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부족하나마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