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960년 3.15 부정 선거 ... 4.19 도화선

2021-04-19     정은혜 기자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는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정치 조작극이라고 했다.

이를 항의하는 수천명의 시민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데모를 감행 시내를  휩쓸었다.

경찰은 이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58명의 사상자을 내었고, 정부는 공산분자의 난동이라고 우겼다.

그러나 마산부두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마산상고생 김주열학생의 시체가 인양되자 시민들의 분노가 다시 폭발, 경찰관서를 파괴하는 등 4월 13일까지 데모가 계속됐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는 마산에서 터져 제2의 마산사태 4.18 고려 대학생 데모로 번졌다.이 사건은 곳 중앙으로 번져 민주주의 회복시키는 국민들의 함성은 드디어 4.19의거의 도화선이 되었다.

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