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추가 7명 발생... 젊은 층 확산

2021-07-19     정은혜 기자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에서 19일 신종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세종시 확진자 634번에서 641번까지 7명의 확진자들은 주로 젊은 층이다.

세종시는 634 확진자 30대는 601번 가족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가족은 601,605,606번이다.

635 확진자 10대 미만은 세종 621,622, 623번 가족이다.

636~637번 확진자 20대와 30대는 육군훈련소 확진자와 접촉자다.

638번 30대는 세종 631번과 접촉으로 동거가족이다.

639번 30대는 세종 638번 접촉이며, 동거가족은 없다

640번 4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다.

641번 10대 미만을 무증상으로 세종 639번과 가족이며, 나머지 동거가족 2명은 검사 예정이다.

세종 방역당국은 비상 상태이며, 더운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역학 조사에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

이어 세종시는 고등학교 수험생 고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4966명을 화이자 백신을 19일부터 30일까지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