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일 늘어나는 추가 50명... 하루 79명 발생 방역당국 초비상

2021-07-20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에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29명, 오후 55명 하루 79명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태권도장학원 관련은 8명이나,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1명이 나왔다.

서구 탄방동 콜센터 직원 관련 감염자도 7명 추가되어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31명 이상을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에 워낙 확진자가 많다 보니, 감염 경로 등에 애를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