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전날 79명...21일 오전 23명, 오후 55명 추가

2021-07-21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진자 전날 79명, 21일 79명의 확진자가 추가 하여 이틀간 158명이 발생했다. 

21일 대전에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확진자가 오전 23명에 이어 오후 추가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에 추가된 55명 확진자 중 12명은 태권도장학원 원장 3198번과 관련이며, 28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3463은 세종 확진자와 관련이며, 나머지 13명은 최초 관련자들과 관련이다.

계속되는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주로 40대 이하 젊은 층과 미취학 아동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전에서 오후 추가 54명(3463~#3516)을 포함하여 총 3,516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가 계속 발생한 가운데 무더운 찜통더위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역학 조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