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 입원치료 중 1명 사망

2021-09-04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완화되는 첫날 오후부터 대전지역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오는 10월 6일까지 4주간 연장됐다.

이어 대전에서 39번째 확진자 (67세, 여) 가 사망했다.

39번째 사망한 2429번 확진자는 지난 6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후 사망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39번째 사망자(67세, 여)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ㅇ 39번째로 사망한 2429번 확진자는 지난 6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