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백화점 카페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대전 하루 38명

2021-09-05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에서 신세계백화점 직원 1명을 포함하여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

5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5층 카페에 근무한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27일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은 9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세계백화점레 따르면 “카페 전원과 연계된 직원 등에 대한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중이다”며 “검사가 나올 때까지 5층 카페는 휴점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카페와 연계된 직원들도 전원 교체됐다고 말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정상영업을 하고 있고, 5층 카페만 임시 휴점 중이다.

백화점 관계자는“선체 적으로 시설물 전체를 정밀 방역을 다 마쳤다”고 말하면서“ 5층 확진자가 나온 카페와 연계된 직원들은 사전조치를 했고, 혹시라도 싶어서 일력도 전체 교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