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국민지원금 신속 지급에 큰 역할

제3회 추경예산 확정 및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대표 발의에 눈길

2021-09-24     정은혜 기자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최근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과 황면선 논산시장은 함께 협력하여 전체 논산시민에게 국민지원금을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 구본선 의장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제정되어 있는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는 근거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논산시가 타 시군과 달리 이번 추석 전에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본선 의장은 “논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체 시민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제정한 조례안”이라며“재난지원금을 전체 지급함으로써 각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