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내년 UCLG 총회 ...월드 사무총장과 간담회 통해 잠정 합의

대전 UCLG 총회 일정 합의와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안 사업추진에 박차

2021-11-08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해외공무원 출장 중, 팬더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팬더믹’에 대응하는 K-방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실례를 보내준 것도 느낄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과정에서 UCLG총회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상에 문제들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들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허태정 시장은 먼지 UCLG 총회 일정에 대한 문제들을 확정했으며, 물론 다음 주에 있을 세계이사회에서 월드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총회 일정을 잠정 합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번 해외출장 중 유럽에서도 우리시에 있는 스튜디오큐브에서 촬영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목격하며 세계를 휩쓰는 K-콘텐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며 "과학도시의 장점을 살린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미디어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