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소방의식 제고를 위한 119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11-16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소방의식 제고를 위한‘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에서 시작됐다.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를 홍보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문용훈 원장은 “화재 초기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보급을 통해 주택 화재 예방에 적극 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요즘 같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에는 부모님께 소화기나 화재감지기를 선물하는 것 또한 하나의 큰 효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