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급증, 하루 53명 ... 일주일간 하루 36명꼴

2021-11-19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에서 2개월 20일 만에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부분 산발적인 환자들이라며, 유성구 요양병원 환자 4명, 간병인 2명, 서구 한방병원은 환자 2명, 직원 2명, 등이다.

이들 확진자 (30대) 환자와 가족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가족관계애서 몇 군데 2, 3명씩 확진자 가족들도 나왔다.

대전시는 전날 하루 53명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주일간 대전지역 총 확진자는 252명으로 하루 36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