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前 대통령, 광주 군사쿠테타 5⸳18 무력 진입 사과 없이 ‘사망’

[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전두환 前 대통령이 23일 연희동 자택에서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두환 前 대통령은 31년생 90세 나이로 최근 악성 혈액암 다발성 골수종을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전 씨는 역사적 심판되기 바랬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군사쿠테타와 5⸳18 무력 진입을 비롯한 잘못을 사과하지 않았다.

시신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