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 발기인대회 첫 출범 워킹투어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지난 30일 (사단법인) 대한워킹투어협회 대전지회가 첫 발기인대회와 함께 힘차게 대전현충원 정문주차장에서 시작으로 보훈둘레길 8.64km를 트레킹 했다.

이날 대한워킹투어협회 이민행 회장과 대덕구 박정현 전 구청장, 정용래 전 구청장,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와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킹투어는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더 친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첫 걸음을 떼는 모두가 아름답고 정의롭고 즐겁기를 바라는 모임으로 마냥 대우받기를 바라기보다 우리 스스로가 행복한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실천하는 단체이다.

전국 광역시마다 (사)대한워킹투어협회는 서울·부산·대전은 출범식을 가졌다. 대전은 권익증진과 화합, 지회 활성화를 위해 이민행 회장이 대전지회를 맡게 됐다.

이민행 회장은 “ (사)대한위킹투어 협회는 순수민간단체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다 참여하여 트레킹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모쪼록 (사)대한워킹투어 대전시 지회 워킹행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 모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