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3선 도전’ 8282명 선대위 구성

장종태 무지한 세력에 대전 중심 서구 맡길 수 없어..'더 행복한 서구' 위해 최선 14일 선대위 출범식과 및 임명장 부여

2022-05-14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8,0000며의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6.1지반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장종태 후보는 14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장종태 선대위는 각계각층 지지자는 박범계 국회의원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자, 상임고문, 위원장, 본부장장급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선대위 사임총괄선대위원장은 김기복 (주) 닥터이엘회장이 맡았으며, 상임위원장은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김창관 전 서구의회 의장, 송석근 전 부구청장, 유지근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 수석부위원장, 구범림 대전재래시장상인현합회장, 신관순 전 대한미용협회 댖ㄴ서구지회장, 이종용 서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임명됐다.

특히 민두당 서구청장 예비후보였던 이선용, 김창관, 송석근, 유지곤, 예비후보가 장종태 후보와 서구 원팀을 이뤄 6.1 지방선거에서 서구를 지키고 대전에 파란물결을 일으키는 데 힘을 보태기로 해 많은 박수를 보냈다.

장종태 후보는 “서구에 무지한 세력에게 제 평생 터전이자 제가 사랑하는 서구를 그들에게 '대전의 중심 서구'를 맡길 수 없다“ 며 ”우리는 오늘 선대위 출범식을 시작으로 더 행복한 서구를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여기 계신 선대위 여러분 민주당 당원 여러분 그리고 50만 서구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16일 용문동 선거캠프에서 민선 8기 서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