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드는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

첫 번째 과업 “기업유치 올인하는 시장되겠다”

2022-06-02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6.1지역선거에서 대전시장으로 당선된 이장우 후보는 일자리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우 당선자는 2일 인터뷰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에 올인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산업용지 500만평 이상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일류경제도시로 바꾸는 것이 당선인의 첫 번째 과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유능한 공직자를 최우선 배치해 일할 수 있는 공직자상을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주겠다”며“일을 열심히 하다가 실수하는 것은 시장이 책임지는 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열심히 일한 시장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해 경제도시로 가는 대전의 기초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