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응급 구조‧구급 및 여름철 재해‧재난 대응 격려 방문

2022-07-26     정은혜 기자
대전시의회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26일 응급 구조‧구급 및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대전시 1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먼저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119 종합상황실에서 응급 구조‧구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 재난상황실에서 2022년 여름철 기상 전망과 종합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응급 구조‧구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축공사현장, 저지대 주택, 과거 상습피해지역 등의 사전예찰 강화, 시설물 안전점검 정비로 여름철 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래 의장은“그동안 응급 구조‧구급 및 자연재해로 인한 대비와 코로나19 대응에 고생이 많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전시가 되도록 더 많은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