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5대 원장 김인식 전 대전시의원 취임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로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리더로 앞장 조직 혁신, 돌봄 강화, 사회서비스 미래 주도 , 종사자 처우 개선 약속

2022-11-16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취임한 김인식은 “조직 혁신, 돌봄 강화, 사회서비스 미래 주도, 종사자 처우 개선을 약속한다”고 슬로건을 걸었다.

김 원장은 “더불어 일하는 사회서비스원을 만들기 위해 첫째 조직 혁신을, 둘째 노인, 장애인 등 시민복지 돌봄 체계 강화를, 셋째로 정책 연구를 통한 미래를 주도하는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넷째로 종사자 처우 개선을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한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1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5대 원장으로 김인식 전 대전시의원이 취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앞으로 3년간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맡아 이끌게 된다.

김 원장은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제5대 대전시의회 의원, 제6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7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 제8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서비스 관련 학계 및 단체 등의 추천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채용 과정에서 사회서비스 공공성 향상,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수행하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 시의원출신으로서 사회복지사, 장기 요양 요원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어린이집 및 교육 현장에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더불어 일하는 사회서비스원을 만들기 위해 첫째 조직 혁신을, 둘째 노인, 장애인 등 시민복지 돌봄 체계 강화를, 셋째로 정책 연구를 통한 미래를 주도하는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넷째로 종사자 처우 개선을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한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